맨체스터 시티는 2022/23 시즌부터의 트레블을 이어가려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맨시티를 잡기 위해 시티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올해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보를 분석합니다.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6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중 5번을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 트레블(우승뿐만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와 FA컵 우승 포함)을 달성한 후 올해도 좋은 기록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엘링 홀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36골을 넣으며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왜 그의 팀 맨체스터 시티가 1.729의 배당률을 기록했는지 알기 쉽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하에서 아스널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에서 거너스를 4-1로 꺾고 승점 5점 차로 결국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일카이 귄도안과 리야드 마레즈의 부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아스널
아스널은 작년 시즌 내내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달렸지만 결국 맨체스터 시티에 추격 당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 율리엔 팀버, 카이 하베르츠를 팀에 영입한 거너스의 미드필더진은 확실히 개선될 것입니다.
부카요 사카, 아론 램스데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포함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젊은 핵심 선수들은 2022/23 시즌의 아쉬움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며 우승에 6.100의 배당률이 책정되었습니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리버풀은 지난 시즌 5위에 그친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선수단 리빌딩으로 여름을 보냈습니다.
미드필더진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강화되었고, 하비 엘리엇, 커티스 존스, 다윈 누녜스 등의 젊은 선수들도 앞으로 경험을 쌓으며 발전할 것입니다.
알리송 베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선수로, 이번 시즌 성공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리버풀은 2019/20 시즌과 마찬가지로 우승에 8.430으로 시작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했으며, 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를 새 골키퍼로 영입했습니다. 또한 흥미로운 젊은 선수인 라스무스 호일룬의 영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임 이후 지속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에릭 텐 하흐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드 데블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11.240의 배당률이 책정되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 이후 빠르게 성적을 반전시켜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한 뉴캐슬이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산드로 토날리와 하비 반스를 영입하고 사우샘프턴의 티노 리브라멘토와 계약했습니다.
특히 에디 하우 감독 체제에서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33번만 실점하며 공동 1위의 수비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계속해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1955년 이후 처음인 맥파이스의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에, 17.370의 배당률이 책정되었습니다.
